4학년...그리고 해야할 것들

12월 즈음인가 글을 올리고 나서, 회사 오너와 얘기하다가 1월부터 4학년빈자리가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BCIT 등록해서 1월초부터 시방 4학년을 댕기는 중이다.

플럼버되기가 4년일 걸릴줄은 정말 몰랐지만서두....2007년부터 시작했으니..참 먹고살기 힘들다.

애니웨이, 4학년에선 3학년 몇주동안 훑은 GAS 관련을 하루에 review하고, GAS 관련 새부분을 공부하는데, 오늘까지 6주차다. 그리고 오늘은 BC safety Autority 에서 주관하는 gas B 시험을 보고 왔다. 개스티켓은 A, B로 나뉘는데, 당근 A가 어렵다. B 티켓을 딴 뒤에 2년후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도 그러하고....

4학년 8주중 6주를 gas 보내고, 나머지 2주는 IP (져니맨) 시험을 준비한다. 말이 2주지, 과거 4년동안 field에서 익힌거, 1~3학년까지 배운걸 2주에 다 훑으려면 쩝...근데 위에 언급한 Gas B 티켓 시험에 합격해도 져니맨이 안되면, 즉 IP 시험에 합격할때까지 Gas 티켓은 발급되지 않는다니, 조낸 달릴뿐이다....근데, 요즘 공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공부가 역시 제일 쉬웠어요란 거다...

새로운 걱정은 일단 져니맨이 되고나면, 속칭 mechanical drawing 하나 던져주고 알아서 다 일을 해야 하는데 (여긴 한국처럼 팀플레이가 아닌거는 진작부터 느껴왔지만) 그거 말이 쉽지 은근한 스트레스다. 회사를 옮기면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인간들과도 만남을 시작해야 하는거라, 거기다 또 밑에 학년에들에게 실력없다는 소리 들으면 것두 쪽 팔리는 일이라...가능하면 다니던 회사 안짤리고 계속 다니는게 좋은건데, 그러다 보면 한곳에 정체되 있는 기분이고....이래저래 인생은 시험의 연속인가부다.

by 준다리 | 2012/02/08 07:17 | BCIT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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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1030AM at 2012/02/08 08:02
오래간만입니다!
Commented by 준다리 at 2012/02/29 03:34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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